[세이셸] 바위 지나 코브 해변의 연속
2025-11-25 유지현 기자
(세이셸=국제뉴스) 유지현 기자 = 2일 세이셸 라디그(La Digue) 섬 앙스 수스 다르장(Anse Source d'Argent) 해변.
해변의 거대한 바위 틈을 넘어가면 마치 양파 껍질을 까듯 작고 은밀한 코브(Cove) 해변이 계속 나타나 바위와 에메랄드빛 바다, 새하얀 백사장이 어우러진 풍경 속에서 한가한 여유를 보낼 수 있는 비밀의 장소가 기다리는 곳.