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개발공사, '2025년 동반성장 주간' 중기부 장관표창 수상

2025-11-25     김성산 기자
▲중소벤처기업부 장관표창 수상 ⓒ전남개발공사

(전남=국제뉴스) 김성산 기자 = 전남개발공사(사장 장충모)는 25일 중소기업중앙회 KBIZ홀에서 열린 '2025년 동반성장 주간 기념식'에서 중소기업과의 상생협력 및 동반성장 성과를 인정받아 중소벤처기업부 장관표창을 수상했다고 밝혔다.

'동반성장 주간 기념식'은 중소벤처기업부가 주최하고 동반성장위원회, 대·중소기업·농어업협력재단이 공동 주관하는 정부 공식 상생협력 행사로, 대·중소기업 간의 협력 문화를 확산하고 국민 인식을 제고하기 위해 매년 11월 개최된다. 올해 행사는 '동반성장으로 그리는 미래, 함께 만드는 대한민국'을 주제로 진행됐다.

전남개발공사는 전국 17개 광역도시개발공사 가운데 유일하게 장관표창을 받은 기관이며, 호남권 공공기관 중에서도 단독 수상자로 선정돼 그 의미를 더했다.

이번 수상은 상생협력 문화를 확산시키고 중소기업과의 협력 생태계 조성에 기여한 기관과 단체를 선정해 수여하는 정부 포상으로, 전남개발공사는 다음과 같은 대표적 성과를 인정받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