팜투어, 하와이 프린스 와이키키 허니문 초대형 혜택 준비
(서울=국제뉴스) 유지현 기자 = 하와이 프린스 와이키키 호텔의 총지배인 션 간힌힌(Sean Ganhinhin)과 세일즈 매니저 린다 렁(Linda Leung)이 2026년 프로모션 논의를 위해 최근 팜투어 본사를 직접 방문했다. 이번 방문은 팜투어가 국내 여행사 중 10년 연속 프린스 와이키키 판매 1위를 기록한 데 따른 것으로, 양측은 신혼부부를 위한 파격적인 특전 패키지를 마련했다. 60만 원 즉시 할인부터 택시 무제한 무료 이용, 300달러 상당의 클럽 라운지 1일 이용권까지 7가지 단독 혜택이 포함된다.
프린스 와이키키는 알라모아나 쇼핑센터에서 도보 5분 거리 와이키키 해변과 알라모아나 비치파크 사이 한적한 지역에 위치해 있다. 2개의 알라모아나 타워와 다이아몬드 헤드 타워로 구성된 이 호텔은 전 객실이 바다를 향해 있으며, 39㎡의 넓은 객실 면적을 자랑한다. 이는 오아후 호텔 평균인 18~23㎡의 두 배에 가까운 규모다.
객실은 전면 통유리 구조에 전자동 블라인드가 설치되어 와이키키 해변의 풍요로운 바다가 한눈에 들어온다. 욕실에는 바다가 보이는 창문이 있으며, 샤워실과 화장실, 욕조가 분리된 구조다. 카우아이에서 제조된 럭셔리 유기농 브랜드 '말리에 오가닉스(Malie Organics)' 어메니티를 사용한다. 플라스틱 병 사용을 최소화하기 위해 1층에는 정수기가 설치되어 있어 방 안에 비치된 개인 생수병을 사용해 물을 담아 마시게 했다.
호텔 5층에는 바다와 요트 선착장이 내려다보이는 매우 넓은 인피니티 풀과 온수 자쿠지가 있다. 3층 원 헌드레드 세일즈 레스토랑 앤 바(100 Sails Restaurant & Bar)에서는 신선한 과일, 오믈렛, 포케(하와이식 생선회 무침), 부드러운 마히마히 생선 구이 등 하와이식 로컬 푸드와 서양식 조식이 혼합된 뷔페를 제공한다. 호텔은 27홀 규모의 프린스 컨트리클럽을 자체 보유하고 있으며, 2022년 트립어드바이저 '트래블러스 초이스(Traveler's Choice)', 2023년 US 뉴스 앤 월드 리포트 '베스트 리조트(Best Resort)', 콘데 나스트 트래블러 '리더스 초이스 어워즈(Reader's Choice Awards)'를 연이어 수상했다.
팜투어를 통해 프린스 와이키키를 예약하면 60만 원 즉시 할인, 가전제품 등 생필품 구매가 가능한 20만 원 포인트, 3D파인애플 젤리가 가득 든 박스와 플루메리아 머리 꽃 장식(하와이 현지 팜라운지에서 제공), 기내용 고급 여행 가방(18인치) 등 특별한 혜택을 받게 된다.
여기에 팜투어 단독으로 제공되는 7가지 프로모션이 추가된다. 첫 번째 특전은 한시적인 단독 특가 적용과 객실을 3박 예약 시 아침식사를 한 번 무료로 이용할 수 있다. 두 번째는 숙박 기간 중 택시 무제한 탑승 무료 제공이다. 하와이는 택시비가 매우 비싼 지역으로 유명한데, 프린스 와이키키에서 와이키키 인터내셔널 마켓플레이스 또는 알라모아나 쇼핑센터까지 이동 구간에서 택시를 무제한 무료로 이용할 수 있다.
세 번째는 3박 이상 숙박 시 호텔 얼리 체크인 특전이다. 하와이 공항에 오전 도착 후 오후 3시 경인 체크인 시간까지 시간을 낭비하는 경우가 많은데, 팜투어 고객에 한해 오후 1시 얼리 체크인을 가능하게 했다.
네 번째는 객실 무료 업그레이드다. 객실을 2박 이상 예약할 경우, 오션 프론트 하버에서 오션 프론트(15층 이상)로 업그레이드된다. 15층 이상에서 바라보는 와이키키 바다 전망은 저층뷰와 차원이 다르다. 5박 이상 예약 시에는 룸 업그레이드와 함께 점심 식사(세트 메뉴)가 무료로 제공되며, 6박 이상 예약 시에는 룸 업그레이드와 저녁 뷔페 1회 무료로 즐길 수 있다.
다섯 번째는 3박 이상 숙박 시 클럽 라운지(Club Lounge) 1일 이용권 제공이다. 이 라운지는 300달러 상당의 가치를 지니며, 매일 오전 7시부터 오후 8시까지 운영된다. 시간대에 따라 다른 메뉴가 제공되는데, 아침에는 조식, 오후에는 가벼운 스낵, 저녁에는 석식 요리가 준비된다. 여기에 생맥주와 와인, 칵테일 등 주류를 무제한 마실 수 있어 하루 종일 편안한 휴식과 식사를 한 공간에서 해결할 수 있어 여유롭게 호캉스를 즐기기에 최적의 혜택이다.
여섯 번째는 팜투어 고객 전용 셔틀버스 무료 운행이다. 셔틀버스는 프린스 와이키키 호텔에서 와이키키 중심 알로할라니 호텔까지 운행한다. 하와이 필수 쇼핑 코스인 H&M 매장, 월마트, 알라모아나, TJ 맥스(TJ MAXX), 와이켈레 아울렛까지 유명 쇼핑 센터를 거의 모두 들르는 최적의 코스라 렌트카를 이용할 필요가 없어 시간과 비용을 절약할 수 있다.
일곱 번째는 팜투어 고객 전용 라운지 운영 서비스다. 와이키키 비치 중심에 위치한 알로할라니 호텔 1층에 팜투어 라운지가 운영 중이다. 방문 시 모든 고객에게 파인애플 3D 젤리 박스와 플루메리아 꽃장식을 현지에서 증정한다. 플루메리아는 하와이를 상징하는 꽃으로 환영과 풍요의 의미가 담겨있다. 라운지에서는 헬프데스크를 운영해, 하와이 전역의 투어와 항공, 숙소 안내와 예약을 돕고, 와이파이 무료 이용, 커피도 무제한 즐길 수 있어 팜투어 고객에게는 편안한 안식처가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