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중구종합사회복지관, '인구문제 인식개선 캠페인' 참여
2025-11-20 주영곤 기자
(울산=국제뉴스) 주영곤 기자 = 울산중구종합사회복지관(관장 홍관표)은 울산북구육아종합지원센터(센터장 강원정)의 지목을 받아 20일 ‘인구문제 인식개선 릴레이 캠페인’에 참여했다.
이번 캠페인은 ‘아이는 행복하고, 청년은 희망을 키우며, 노인은 보람있는 대한민국’이라는 슬로건 아래, 인구감소와 고령화 심화에 대응해 세대 간 소통과 협력을 위한 사회적 관심을 높이기 위해 보건복지부와 한국보건복지인재원이 공동으로 추진하고 있다.
울산중구종합사회복지관은 울산 중구 지역의 복지 발전을 위해 사례관리 서비스, 청년도전지원사업, 고립·은둔청년지원사업, 결식아동급식지원사업, 신중년평생학습사업, 교육문화사업 등의 다양한 복지 사업을 운영하고 있다.
홍관표 울산중구종합사회복지관 관장은 “인구감소와 고령화 문제를 극복하기 위해서는 보다 많은 사회적 관심과 공감이 필요하다”고 밝혔다.
울산중구종합사회복지관은 다음 참여 기관으로 울산남구육아종합지원센터를 지목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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