폭우 속 팔레스타인 주민, 국제 사회의 즉각적 지원 절실 2025-11-15 박준영 기자 AFP (가자지구=국제뉴스) 박준영 기자 = 이스라엘의 2년간의 공격으로 집을 잃은 팔레스타인 주민들이 가자지구에서 또 다른 시련을 맞고 있다. 14일(현지시간) 가자시티에 쏟아진 폭우로 인해 임시 천막이 물에 잠기면서 이들은 더욱 힘든 시간을 보내고 있다. 추운 날씨와 폭우는 임시 천막에서 생활하는 주민들의 생활 환경을 악화시키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