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엔 "가자지구 여전히 인도적 지원 시급"

2025-11-09     박원준 기자
사진제공/AFP통신

(팔레스타인=국제뉴스) 박원준 기자 = 8일(현지시간) 가자시티의 알샤티 난민 캠프 내 아파트 건물 잔해 위에 한 남성이 서 있다.

AFP통신에 따르면 유엔 대변인은 7일 가자지구 주민들에게 식량을 공급하는 데 어느 정도 진전이 있었음에도 불구하고, 전쟁과 기아로 고통받는 가자지구는 여전히 인도적 지원이 시급하다고 밝혔다.

이스라엘과 하마스 간의 휴전은 양측이 미국이 중재한 20개 항목의 평화 계획에 합의한 후 10월 10일 발효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