팔레스타인 주민들, 국제사회의 지원 절실히 호소
2025-10-29 신도현 기자
(가자시티=국제뉴스) 신도현 기자 = 27일(현지시간) 가자시티 자발리아 지역에서 포착된 팔레스타인인들의 모습은 전쟁의 상흔 속에서 힘겹게 살아가는 현실을 보여준다.
휴전 협정 이후에도 많은 건물이 파괴된 채로 남아 있으며, 민간 주택과 재산이 막대한 피해를 입었다.
자발리아 지역은 여전히 전쟁의 흔적을 간직하고 있다. 건물들은 무너져 내렸고, 주민들은 일상생활을 이어가기 위해 고군분투하고 있다.
이 지역의 주민들은 파괴된 집과 재산을 복구하기 위해 애쓰고 있지만, 상황은 여전히 어렵다.
현지 주민들은 "우리는 매일 생존을 위해 싸우고 있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