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도 "기후테크 컨퍼런스 참가 기업 448억원 규모 투자 상담 성과"

(수원=국제뉴스) 김만구 기자 = 경기도는 지난 23~24일 연 ‘2025 경기도 기후테크 컨퍼런스’에 참가한 기업들의 투자 상담액이 448억원 규모로 파악됐다고 27일 밝혔다.

도가 주죄한 이번 행사에는 국내외 기후테크 기업 414곳이 참가햇다.

기후테크 경진대회에서는 축산분뇨를 활용해 세계 최초 무탄소 클링커 시멘트 생산과 청정에너지를 생산하는 기업이 대상을 수상했다.

탄소중립펀드 투자유치 피칭데이에서는 에너지 사용 없이 표면과 공간을 냉각하는 복사냉각 페인트 기업(초기리그)과 적외선 인공지능(AI)을 활용한 폐기물 재활용 소재 정밀구분 기술 기업(도약리그)에서 각각 최우수상을 받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