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동혁 "법관들 언제까지 침묵할 것인가?"
"양심 있는 법관 1명만 있으면 사법부 독립 지킬 수 있어"
2025-10-14 구영회 기자
(서울=국제뉴스) 구영회 기자 = 장동혁 국민의힘 대표는 국회 법제사법위원회 대법원 국정감사와 관련해 "더불어민주당은 국회의원 권한을 최대한 남용해 사법부와 대법원장을 최대한 능멸했다"며 대통령에 대한 재판 시작을 촉구했다.
장동혁 대표는 14일 자신의 SNS에 "법관들은 정당한 재판권을 행사하지 않고 도대체 언제까지 침묵할 것인가?라며 양심 있는 법관 1명만 있으면 사법부의 독립을 지킬 수 있다"고 강조했다.
또 "지금 행동하지 않으면 사법부의 내일은 없다"며 "지금 당장 대통령에 대한 재판을 다시 시작할 것"을 요구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