네타냐후 "앞으로 며칠 내 가자 인질 전원 복귀 바래"
2025-10-05 박원준 기자
(예루살렘=국제뉴스) 박원준 기자 = 이스라엘의 베냐민 네타냐후 총리는 4일(현지시간) 가자지구에 억류된 모든 인질들이 앞으로 며칠 안에 집으로 돌아오기를 바란다고 밝혔다.
AFP통신에 따르면 네타냐후 총리는 TV 성명을 통해 "앞으로 며칠 안에 수코트 연휴 동안 인질을 모두 데려올 수 있기를 바란다"면서 "군사적, 외교적 압력으로 인해 하마스가 포로들을 석방하는 데 동의했다"라고 말했다.
유대인의 명절인 수코트는 오는 6일 시작해 13일까지 이어진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