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토] 2025 청평 어울림페스타

청평 활성화 마을축제

2025-09-29     이재호 기자
사진/국제뉴스 이재호 기자

(가평=국제뉴스) 이재호 기자 = 지난 9월 27일 오전 11시부터 18시까지 청춘역 1979야외무대에서 '2025 청평 어울림페스타'가 열렸다. 

이 자리는 청평 축제위원회가 주최, 주관하고 한국 수력 원자력(주) 청평수력발전소의 후원으로 주민노래자랑, 마을 예술제, 초대가수 공연 등으로 진행된 청평 활성화 마을축제다. 

(가평=국제뉴스) 이재호 기자 =

사전행사가 진행되고 오후 3시부터 그레이스 도의 전자바이올리 퍼포먼스를 시작으로 개회식이 열렸다. 

청평 활성화 마을축제인 '2025 청평 어울림페스타'에는 가평 지역작가들의 작품을 전시하는 마을예술제와 가평토종씨앗회의 청방배추, 조선무, 조선배추, 강화순무... 등을 나눠주면서 다국적기업으로부터 우리의 전통 씨앗을 지키고 후대인들에게 전달하기 위한 것이라 전했다. 

사진/국제뉴스 이재호 기자               가평토종씨앗회

개회식이 끝나고 본격적으로 주민노래자랑이 이어졌고 축하공연으로 지난 대상수상자의 공연과 푸짐한 경품 추첨도 있었다. 

사진/국제뉴스 이재호 기자

어울림 공연으로 소프라노 김이란, 노랑의자, 최은비 그리고 감성의 박강성의 노래로 축제의 대미를 장식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