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은면, 지곡1리주민 주요도로변 추석맞이 환경정비

- 깨끗한 우리마을 환경이 최고야

2025-09-24     백성호 기자
평은면 지곡1리 환경정비 단체사진

(영주=국제뉴스) 백성호 기자 = 평은면 지곡1리(이장 임성규) 주민들 20여 명은 지난 23일 관내 주요 도로변 환경정비를 실시 했다.

이날 지곡1리 주민 20여 명은 다가오는 추석 명절을 앞두고 평은면을 찾는 관광객 및 고향을 찾는 귀성객들에게 아름답고 깨끗한 평은면의 이미지를 심어주고자, 차량 통행이 많은 지곡교차로를 시작으로 마을회관주변, 북후경계 지점까지 인도 및 도로변에 무성하게 자란 잡초를 제거하고, 불법투기 된 쓰레기를 줍는 등 쾌적하고 깨끗한 거리환경 조성을 위해 구슬땀을 흘렸다.

평은면 지곡1리 주요도로변 환경정비가 진행되고 있다

임성규 이장은 “아침부터 마을환경 정비에 적극 동참해 주신 지곡1리 주민들께 감사드리며, 앞으로도 수시로 환경정비를 실시하여 관광객들과 시민들이 다시 찾고 싶은 아름다운 고장 평은면이 되었으면 한다”고 말했다.

손현숙 평은면장은 “바쁜 일정에도 불구하고 이른 아침부터 마을을 내 집처럼 깨끗이 정비하는 마을 환경정비에 적극 동참해 주신 지곡1리 주민들께 감사드린다”며, “앞으로도 꾸준한 환경정비 활동을 통해 언제나 쾌적하고 깨끗한 평은면 만들기를 위해 더욱 노력하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