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숲사랑 경기지역, '양평군 용문산' 녹색캠페인
2025-09-22 허일현 기자
(고양=국제뉴스) 허일현 기자 = (사)한국숲사랑 총연합회 경기지역이 양평군 용문산에서 산불예방캠페인과 환경정화활동을 가졌다.
22일 (사)한국숲사랑 총연합회 경기지역에 따르면 숲사랑 경기지역은 매달 지역 곳곳을 찾아서 산불예방캠페인과 환경정화활동을 펼치고 있다.
이에 지난20일 가진 용문산 녹색캠페인에는 김필례 총재를 비롯해 조금복 사무총장, 정형배 산림보호회장, 송용운 고문, 홍두표 부총재, 정정희 부총재 등 45여명 회원들이 참석해 구슬땀을 흘렸다.
앞서 릴레이 봉사에도 나섰다. 지난달에는 강원도 원주 소금산에서 산불예방캠페인과 환경정화활동을 하고 강원도 철원군 농촌지 일손 돕기 등 대민지원에도 참여했다.
오는 10월에는 설악산에서 산불예방캠페인 행사를 진행하고 다문화가정을 위한 고구마 케이 체험 행사도 할 계획이다
김필례 총재는 “숲사랑 봉사자들과 숲·하천을 맑고 깨끗하게 가꾸는 이유는 후손들에게 수려한 자연환경과 맑은 공기 속에서 살도록 하기 위함”이라며“숲사랑 회원들이 한결같이 변함없이 봉사활동을 해준 덕에 우리 사회가 조금은 따뜻해지고 있다”고 회원들에게 감사한 마음을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