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원시 도통동, 임실군 3개 면 찾아가며 시정·축제 홍보 펼쳐

- 가을 3대 축제·누리시민제도 등 주요 시정 알리며 교류 강화

2025-09-12     박호정 기자

(전북=국제뉴스) 박호정 기자 = 도통동 행정복지센터에서는 9월 10일(수) 임실군 3개면(오수면·성수면·지사면)을 방문해 지역 주민들과 소통하며 남원시의 주요 시정과 정책을 홍보했다고 밝혔다.

사진=남원시

이번 방문은 도통동이 지역 교류를 확대하는 동시에 주민 참여를 독려하고, 남원의 대표 축제와 주요 정책을 직접 소개하며 현장에서 적극적으로 알린 일정이었다.

특히, 이날 도통동은 오수면 전통시장을 찾아 주민들과 만나 △남원누리시민 가입 홍보,△제2중앙경찰학교 유치 홍보, △2025 남원국제드론제전 with 로봇 △제33회 흥부제 △2025 남원국가유산야행 등 가을 3대 축제를 적극 홍보했다.

이어 성수면과 지사면에서도 △고향사랑기부제 및 △교육발전특구 시범사업을 비롯한 시정 주요 사항을 설명하고 홍보물을 배포하는 등 현장 교류를 실천했다.

사진=남원시

도통동 행정복지센터는 “이번 임실 방문은 단순한 홍보 차원을 넘어, 도통동이 남원의 정책과 문화를 직접 알리고 지역민과 교류하는 뜻깊은 기회가 됐다.”며 “앞으로도 현장 중심의 소통과 교류를 이어가며 상생 발전을 도모하겠다.”고 밝혔다.

사진=남원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