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북신용보증재단, 성희롱 없는 조직문화 조성 챌린지 동참

2025-08-18     이재기 기자
(제공=충북신용보증재단)

(청주=국제뉴스) 이재기 기자 = 충북신용보증재단(이사장 김창순, 이하 충북신보)은 2025년 양성평등주간(9월 1일~7일)을 맞아 ‘성희롱 없는 조직문화 조성’ 챌린지에 참여했다고 밝혔다.

이번 챌린지는 도내 공공기관이 함께하는 캠페인으로 성평등한 조직문화 확산과 안전한 근무환경 조성을 위해 추진됐다. 충북신보는 임직원이 함께 선언문을 낭독하고 피켓을 활용한 인증 사진을 촬영하며 양성평등 실천 의지를 다졌다.

김창순 이사장은 “양성평등은 조직의 지속가능성과 직결되는 중요한 가치”라며 “앞으로 직장 내 성희롱 예방과 근절을 위해 더욱 노력하겠다”고 강조했다.

한편, 충북신보는 외부 전문기관을 통해 매년 직장 내 성희롱·괴롭힘 실태조사를 실시하고 있으며 임직원 소통 프로그램과 인권경영 강화 정책을 통해 양성평등 직장문화 정착에 앞장서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