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착촌에 떨어진 이란 미사일
2025-06-30 박원준 기자
(팔레스타인=국제뉴스) 박원준 기자 = 29일(현지시간) 요르단강 서안지구 라말라 인근 네리아 정착촌에서 한 남성이 이스라엘과 이란의 12일간의 전쟁으로 떨어진 이란 미사일 잔해 위에 앉아 있다.
12일간의 전쟁은 지난 13일 이스라엘이 이란에 폭격을 가해 핵 프로그램과 관련된 고위 군 지휘관과 과학자들을 살해하면서 발발했다. 이란은 이스라엘 도시들을 겨냥한 탄도 미사일 공격으로 대응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