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범인 금산군수, 6월 호국보훈의 달 보훈가족에 대한 예우에 만전

(금산=국제뉴스) 김태수 기자 = 박범인 금산군수는 26일 간부회의에서 상반기 업무결산 및 하반기 업무 준비 와 6월 호국보훈의 달 을 맞아 유공자 및 보훈가족에 대한 예우와 우기대비책을 강구 하라고 지시했다.

이에 따라 군은  업무결산을 통해 시책별 개선 방안을 도출하고 하반기 업무도 체계적으로 준비, 제70회 현충일 추념행사를 비롯한 기념행사를 준비, 수해복구 공사가 우기 전에 마무리될 수 있도록 공사장 현장 행정도 추진 등에 만전을 기 할 방침이라고 밝혔다.

이날 박군수는 특별히 6월부터 시행되는 당직근무제도 개선에 관해 “재난안전상황실 상시 운영에 따라 당직근무제도가 바뀐다”며 “근무 매뉴얼을 충분히 숙지해 민원 응대를 철저히 해 줄 것과 21대 대통령 선거업무 추진에도 만전을 기 할 것을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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