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재명 민주당 대선 후보, 익산역 유세 현장...보수 김상욱 의원과 함께

(익산=국제뉴스) 송영심 기자 = 이재명 민주당 대통령 후보가 16일 오전 11시부터 1시간 동안 익산역에서 유세를 했다. 특히, 이날 유세장에는 김상욱의원이 함께 했다.

이날 이재명 후보는 "백성을 하늘 처럼 섬기겠습니다. 애민 정신으로 평화롭고 안전하게 살 수 있도록 하겠습니다. 같이 잘 사는 세상을 만듭시다. 12.3 윤석열 계엄 잊지맙시다. 동학혁명 정신으로 빛의 혁명, 촛불 혁명으로 살아났습니다."

"6월 .3일 백성이 하늘처럼 존중받는 세상, 그길을 열어줄 사람은 국민 여러분입니다. 국민이 주인인 국민이 행복한 나라를 만듭시다. 성남시 경기도 최고로 만들었듯이...이기는 민주당을 만들었듯이 대한민국도 잘 사는 나라로 만들겠습니다. 위대한 국민의  저력으로 만들 수 있습니다." 등 자신감을 나타냈다.

또한, 이 후보는 "특정지역 수도권은 성장하고 지방은 소멸하는 등 불균헝 성장했습니다. 특히, 군사정권  독재권력의 분할지배가  문제였습니다."면서 "이제는 큰 방향을 바꿔야합니다. 균형발전을 해야 합니다. 공공기관 지방 이전도 해야 합니다." 

"지방에서 대부분 대학졸업후 서울로 갑니다. 인재양성여건을 마련해서 거점 국립대학을 만들겠습니다. 서울대가 전북대보다 2~3배 지원을 더 해 줍니다. 서울대 10개를 만들겠습니다."

"또한 기업을 할 수 있게 재생에너지 산업을 지원하고, 전북지역은 케이 컬쳐, 케이 뷰티 등 문화를 산업으로 전환하여 전북을 문화산업의 중심지로 발전시키겠으며, 국가식품 클러스터 케이푸드도 대표적 산업으로 키우겠습니다."

"먹고사는 문제가 제일중요합니다. 이제는 국민들이 정치걱정하지 않도록 국민들이 나라 걱정을 하지 않도록 하겠습니다. 대한민국의 저력으로 위기를 새로운 희망으로 6월 3일 시작합니다."라고 믿음과 확신과 자신있게 힘주어 말했다..

김상욱 의원은 "참된 보수주의에 앞장서고 솔선하는 분도 이재명 후보이고, 참된 진보주의에서도 앞장서는 분이 이재명 후보 입니다"라면서 "국민이 주인이되는 대한민국을 이재명 후보가 만듭니다."라고 힘차게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