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대권 수성구청장, '결을 잇다, 멋을 짓다' 공예전시회 개최
2025-04-10 백운용 기자
(대구=국제뉴스) 백운용 기자 = 김대권 수성구청장은 “들안예술마을 스튜디오 14의 첫 전시 ‘결을 잇다, 멋을 짓다’를 통해 손끝에서 태어난 예술과 그 안에 깃든 시간의 가치를 시민들이 함께 경험하는 자리가 되길 바란다”고 자신의 바램을 피력했다.
이에 수성구청에 따르면, "대구경북디자인진흥원과 함께 지난 9일 ‘대한민국 문화도시 수성’ 사업의 일환으로 공예 전시회 ‘결(結)을 잇다, 멋을 짓다’를 들안예술마을 스튜디오 14에서 개최했다"고 전했다.
한편, 수성구청은 "이번 전시에서는 들안예술마을 스튜디오 초빙작가 이은지(규방공예), 김수지(텍스타일), 정병밀(옻칠공예)의 작품을 통해, ‘결’과 ‘멋’이 공예 속에서 어떻게 드러나는지를 탐색할 수 있다."고 밝혔다.
또한, 수성구청은 "이번 전시는 4월9일부터 5월11일까지 열리며, 화요일부터 일요일까지 오전 10시부터 오후 5시까지 운영된다. 월요일 및 공휴일은 휴관이다."라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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