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실버스타코리아' 63세 이새미 대상..."시니어 스타 탄생"
실버아이TV, 55세 이상 시니어 오디션 프로그램 화제 속에 종료
2025-03-01 안승희 기자
(서울=국제뉴스)안승희 기자='2024실버스타코리아' 대망의 대상에 이새미 씨(63세)가 올랐다.
55세 이상 시니어들의 오디션 '2024 실버스타코리아'의 결승 무대가, 1일 실버아이TV에서 오전 9시에 공개됐다.
준결승에 진출한 4인의 박빙의 대결 끝에 이새미 씨와 권유 씨가 결승에 진출했으며, 100인의 시민 판정단의 점수와 심사위원 점수를 합산한 결과 이새미 씨가 대상을 차지했다.
이새미 씨는 "어머니가 90세 넘으셨다. 어머니를 위해 노래를 불렀다. 어머니 건강하세요."라고 수상 소감을 전했다.
또한 별 버튼을 누르는데 신중을 기하며 화제의 심사평을 쏟아냈던 판정단 유현상, 진미령, 배일호, 강민주, 박상철 등의 축하무대가 펼쳐져 오디션을 축제의 장으로 만들었다.
실버아이TV는 '2024실버스타코리아' 지원자들의 예심모습을 오디션프로그램에서는 이례적으로 한명도빠짐없이 방송에 공개했으며, 코미디TV, 드라맥스, 디원, 리얼TV 등 PP 21개사와 서경방송 등 SO 3개사 총 24개방송사가 공동편성에 참여했다.
한편 '2024실버스타코리아’는 강원도 철원군 (주)그래미 본사 대평홀에서 진행됐으며, 이새미 씨가 대상을 수상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