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S택스, 대구 달서구 와룡시장 무료 세무상담 실시...상인들의 큰 호응 얻어

윤선주 상인회 회장..."와룡시장의 낡은 천정 보수를 위해 달서갑 유영하 의원의 도움이 절실하다"고 하소연!

2024-07-30     백운용 기자
사진 상 좌: 윤선주 회장, 사진 우 : LS택스 팀원들과 시장 상인들, 사진 하: 시장상인들과 단체사진 모습(사진=국제뉴스 통신사 백운용 기자)

(대구=국제뉴스) 백운용 기자 = 26일 LS택스 팀원들이 “대구시 달서구 소재 와룡시장을 찾아 무료 세무상담을 실시했다”고 29일 말했다.

이날 무더운 날씨임에도 불구하고 윤선주 와룡시장 상인회 회장은 직접 마중나와 반갑게 맞이해 주었고 상인들의 어려운 경제살림을 보살피면서 애환과 고충을 토로했다.

이에 LS택스 김윤태 사무장과 이광철, 김수진 팀원들은 윤 회장의 말을 경청하면서 전통시장의 어려움을 실감 할 수 있었다.

나아가 LS택스는 와룡시장 상인들을 대상으로 무료 세무상담을 실시하는데 그들의 적극적인 호응이 있었으며 매출이 많은 점포의 상인에게는 복잡한 세무관계를 비교적 쉽게 설명해주어 큰 호응을 얻었다.

한편, 윤선주 와룡시장 상인회 회장은 ”지금 와룡시장은 주변공단이 있기 때문에 외국 근로자들이 많이 와서 일을 하고 있고 외국인들을 위한 전용 상가도 많이 있을 정도이기 때문에 그것에 발 맞추어 범 세계적인 글로벌화 시장으로 만들고 온라인 판매서비스를 활성화 해 매출을 증대시킬 것이다“라고 언급했다.

또한, 윤 회장은 ”시장 상인들 뿐만아니라 고객들, 심지어 동남아 외국인들이 자기들 나라보다 더 덥다고 하소연하면서 와룡시장의 낡은 천정 지붕을 새롭게 고쳐주면 열섬현상이 줄고 ‘cooling smog’장치를 설치함으로써 시원하고 쾌적한 시장이 될 것이다“라고 주장했다.

끝으로 윤선주 회장은 ”이러한 모든 것은 예산이 들어가기 때문에 와룡시장의 발전을 위해 특히, 우리 지역구 유영하 달서구 갑 국회의원이 발벗고 나서서 많은 도움을 주어야 한다고 생각하고 있으며 이태훈 달서구청장도 신경을 쓰주면 고맙겠다“고 하소연 했다.

민영뉴스통신사 국제뉴스/paekting@naver.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