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척시, 주말 불금...'삼척해변 골든 나이트' 오픈

-7월 26일 오후 7시 30분부터 삼척해수욕장 특설무대에서 해변 나이트 즐기기

2024-07-25     고정화 기자
사진=삼척시해변골든나이트개최(시제공)

(강원=국제뉴스) 고정화 기자 = 이번주 금요일 저녁은 소중한 사람들과 함께 삼척해수욕장에서 개최되는 ‘삼척해변 골든 나이트’에서 신나게  무더위를 즐기길 추천한다.

이번 주말 삼척해수욕장 일원에서 '안녕, 삼척의 밤'을 주제로 버스킹 공연이 이어지고 최근 개관한 이사부독도기념관 광장에는 '독도 시간을 넘어서'를 주제로 하는 실감미디어 특별공연이 계획되어 있어 삼척을 찾는 관광객과 시민들에게 볼거리.즐길거리를 동시에  즐길수 있게 제공한다.

7월 26일 오후 7시 30분부터 삼척해수욕장 특설무대에서  여름 무더위를 날리고 모두가 함께 신나게 즐길 수 있는 '삼척해변 골든 나이트'가 불금을 책임진다.

배우 김현주가 MC를 맡아 진행할 예정으로, 최근 인기몰이를 하고있는 골든걸스 그룹의 박미경과 신효범이 출연해 피서객과 시민들에게 금요일 밤의 음악을 선물한다.

또한,  인기드라마로 역주행해 유명해진 '너에게 난 나에게 넌'을 대표곡을 갖고 있는 그룹인 '자전거를 탄 풍경'과 원조 아이돌 '스페이스A', 국악 비보이 그룹인 라스트릿크루가 출연해 관람객들에게 무더위를 날려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