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단법인 더함께새희망, 서포터즈 발대식 개최

(서울=국제뉴스) 김서중 기자 = 사단법인 더함께새희망(이사장 문진환)은 지난 25일 본사에서 ‘더함께새희망 서포터즈 2기 발대식’을 열고 본격적인 활동을 알렸다.

더함께새희망 서포터즈는 온라인 채널을 활용해 더함께새희망의 활동을 소개하고 알리는 대학생 및 청년 서포터즈다.

이번 서포터즈 2기는 국내 대학생 및 청년 14명으로 구성됐다. 올해는 1기 보다 인원을 늘려 더욱 활발히 활동할 예정이다. 특히 영상 분야는 이번 기수에서 처음 모집했다.

이들은 올해 8월까지 블로그, 인스타그램, 유튜브 등 SNS 채널을 활동해 더함께새희망의 사업과 캠페인 등을 소개하며 수면조끼 만들기 캠페인, 반려 식물 키우기 체험 등 다양한 실천 활동도 수행할 예정이다.

오프라인에서 열린 발대식은 문진환 이사장의 개회사, 임명자 수여, 기념사진 촬영, 기관 소개 및 활동 안내 등 다양한 구성으로 진행했다. 또한 서포터즈 활동이 끝난 후 8월 있을 해단식에서는 최우수, 우수 서포터즈를 선발하며, 수료증을 전달할 예정이다.

사단법인 더함께새희망 문진환 이사장은 “서포터즈가 더함께새희망의 활동과 나눔의 의미를 많은 분들이 공감할 수 있는 콘텐츠로 만들어주길 바란다”라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