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원관광재단, '별빛이 내리는 요가' 영월 행사 성료
마직막 요가 행사는 ‘삼척해변’과 ‘추암해변’에서...
2024-06-24 백상현 기자
(강원=국제뉴스) 백상현 기자 = 강원특별자치도와 강원관광재단은 청정 자연을 활용한 체류형 관광 활성화를 위해 지난 22일부터 2일간 영월 동강시스타에서 실시한 ‘별빛이 내리는 요가’ 행사를 성공적으로 마무리됐다고 24일 밝혔다.
재단에 따르면 이번 행사에는 100여 명의 참가해 동강시스타에 체류하면서 휴식을 취하고 요가 프로그램을 함께했다.
특히, 재단과 동강시스타가 협업해 참가자에게 영월 방문 시 사용할 수 있는 숙박 할인권을 추가로 제공해 참가자 재방문 촉진에 기여했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최성현 강원관광재단 대표이사는 “관광객 체류시간 증대 및 지역경제 활성화에 기여할 수 있도록 지역의 숙박과 연계한 관광상품을 지속 개발할 것”이라고 밝혔다.
한편, 강원관광재단은 2024년 마지막 별빛이 내리는 요가 행사는 7월 6일부터 2일간 삼척시 삼척해변과 동해시 추암해변에서 진행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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