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시, 2024년 상반기 사무관 승진 임용

(제주=국제뉴스) 문서현 기자 = 제주시는 오는 15일자로 제주시 사무관 승진 의결자 9명을 승진 임용했다고 밝혔다.

승진 임용 대상자 9명으로 △일반행정 4명, △사서 1명, △녹지 1명, △해양수산 1명, △시설(토목) 2명 이다.

이번 승진자들은 지난 1월 정기인사에서 사무관 승진 의결된 공무원으로서 6주간의 지방자치인재개발원 ‘5급승진리더과정’수료와 함께 사무관으로 승진 임용됐다.

이에 따라 이날 제주시청 본관회의실에서 사무관 승진의결자 9명에 대한 사무관 승진 임용장 수여식이 진행됐다.

제주시 관계자는 “이번 승진임용자들이 급변하는 행정환경에서 새롭게 요구되는 행정수요와 산적한 현안사항을 그 간의 노하우와 탁월한 능력을 바탕으로 슬기롭게 해결해 나갈 것이라고 기대되며, 새로운 공직문화 조성을 위해 주도적인 역할을 담당할 것이다.”라고 밝혔다.

다음은 사무관 승진 임용자 명단

△고석건 교통행정과장(지방시설사무관) △이훈 차량관리과장(지방시설사무관)  △ 강승태 마을활력과장(지방행정사무관) △현경호 관광진흥과장(지방행정사무관) △김봉석 탐라도서관장(지방사사무관) △오경식 공원녹지과장(지방녹지사무관)  △양우천 우도면장(지방해양수산사무관) △이미경 화북동장(지방행정사무관) △강동훈 이호동(지방행정사무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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