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옥임 제주도당 위원장, 녹색정의당 후보자 5번 확정
22대 국회서 2년 순환제로 의원직 수행 결정
2024-03-18 문서현 기자
(제주=국제뉴스) 문서현 기자 = 김옥임 녹색정의당 제주도당 위원장에 녹색정의당 제22대 국회의원 선거 후보자 5번에 확정됐다.
녹색정의당은 15일 전국 녹색정의당 당원들의 선출선거 개표 결과 녹색정의당 비례대표 후보가 최종 확정됐고, 김옥임 녹색정의당 제주도당 위원장이 5번에 확정됐다.
△1번 나순자 △2번 허승규 △3번 이보라미 △4번 권영국 △5번 김옥임 △6번 김준우 △7번 문정은 △8번 조천호 △9번 신현자 △10번 정미정△11번 정유현 △12번 이효성 △13번 김민정 △14번 팽명도 다
녹색정의당 비례대표 후보자들은 노동자 나순자와 농민 김옥임, 청년 문정은과 기후박사 조천호, 장애와 여성을 대표하는 비례후보들이 소외된 이들의 이야기를 듣고 잘 싸우겠다는 의지를 담아 구성됐다
녹색정의당은 22대 국회에서 2년 순환제로 의원직을 수행하기로 결정했다.
이는 국회에서 한 번도 제대로 목소리를 내지 못한 수많은 사람들을 대변하기 위해 2년이라도 다양한 목소리를 반영한 입법활동을 하기 위한 결단이다.
녹색정의당 제주도당 위원장인 김옥임 후보는 유일한 진보정당 농민후보로 전국 농민들의 목소리를 모아 국민 농업이 실현될 수 있도록 앞장설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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