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민의힘 제주도당, 김황국 수석부위원장 직무대행으로 총선 준비
2024-03-07 문서현 기자
(제주=국제뉴스) 문서현 기자 = 국민의힘 제주도당 허용진 위원장이 6일 탈당함에 따라 김황국 수석부위원장 체제로 총선 준비에 나선다.
국민의힘 제주도당은 6일 간담회 통해 김황국 수석부위원장 직무대행 체제로 나서고, 선대위 체제 출범은 중앙당 선대위가 발족하면 출범하기로 했다
이에 국민의힘 제주도당은 이미 마련한 플랜B에 따라서 신속하고, 질서정연하게 선거준비체제로 돌입한다.
도당으 일부 인사의 탈당과 무소속 출마와 관련 한 부분은 안타까운 심정을 금할 수 없지만 도민들의 현명한 판단을 기대했다.
한편 김영진 국민의힘 제주시갑 예비후보는 6일 국민의힘 중앙당이 고광철 보좌관을 전략공천하자 탈당을 선언하고 무소속 출마를 알렸다. 이어 7일 허용진 도당위원장도 잇달아 탈당을 선언하면서 제주 발전을 위해 할 수 있는 일을 찾아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민영뉴스통신사 국제뉴스/startto2417@daum.n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