허경영과 봉사회원, 한 땀, 한 땀 뜨개질한 목도리와 도시락 무료급식

2023-12-09     박종진 기자
(사진제공=하늘궁)허경영과 봉사회원, 한 땀, 한 땀 뜨개질한 목도리와 도시락 무료급식

(서울=국제뉴스) 박종진 기자 = 서울 종로2가 탑골공원 옆(허리우드 극장 앞)에서 매일 낮 12시 빈곤계층 노인들이 10여 년간 밥 한끼를 해결키 위해 수백미터의 줄을서서 기다리는 가슴이 미어지는 광경을 목격된다.

이곳에서 허경영 국가혁명당 명예 대표와 하늘궁 봉사팀이 매일 500여 명의 도시락을 준비해 무료급식 봉사를 하고있다.

(사진제공=하늘궁)허경영과 봉사회원, 한 땀, 한 땀 뜨개질한 목도리와 도시락 무료급식

그동안 매년 겨울이면 방한복 등 따듯한 온정을 나눴던 이곳에서 올해도 어김없이 허경영과 봉사회원들이 남다른 의미로 정성과 사랑이 듬뿍 담긴 도시락 및 특별한 선물로 한 땀, 한 땀 뜨개질한 목도리를 만들어 나눠주는 나눔사랑 행사를 진행했다.

허경영 국가혁명당 명예 대표는 "무료 급식과 기부는 40여 년간 해온 일이고 왼손이 한 일을 오른손이 모르게 해야 하는 것이 봉사인데, 쑥스럽게 무슨 이야기를 자꾸 한마디 하라 하니 내가 언론에 한마디 한다."며 "언론이라 하면 모름지기, 국민의 알권리를 대변해주는 것인데 작금의 일부언론은 출처가 불분명한 확인이 되지 않는 것들을 '아니면 말고'라는 식의 보도를 일삼는 것에 대하여 분개하지 않을 수 없다.“고 말했다.

(사진제공=하늘궁)허경영과 봉사회원, 한 땀, 한 땀 뜨개질한 목도리와 도시락 무료급식

이어 ”최근 하늘궁 내에서 일어난 노인사망 사건은 노환과 지병으로 사망했고, 하늘궁과는 연관성이 없다고 경찰에서 발표했음에도, 마치 언론에서 하늘궁과 연관성이 있는 것처럼 보도했다.“며 ”확인하지도 않고 대중에게 관심을 끌려는 보도로 볼 수 밖에 없어, 이후에도 이런 추측성 보도는 두번 다시, 일어나지 않도록 뿌리를 뽑아야 하며 잘못된 기사는 바로 잡아 정정해 줄 것을 엄중 경고한다."고 강조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