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 동구을 서호영 제22대 국회의원 출마 기자회견
(대구=국제뉴스) 김삼조 기자 = 서호영 (전)대구시의원은 12월 3일 오후2시에 동구 안심근린공원에서 서훈 (전)국회의원, 재구 의성향우회 김종호회장, 지역 정치인, 지역 사회봉사단체 등, 지역주민 약1.500여명이 운집한 가운데, 내년 4월10일 실시되는 제22대 총선 대구 동구을 출마를 공식 선언했다.
서호영 (전)대구시의원은 “이번 총선에 출마하기 위해 오랜 기간 동안 우리 정치가 국민들을 위해 어떤 역할을 해야하는지 고심해 왔으며, 동구을 지역사회를 위해 어떤 일을 해야 하는지 숙고하고 지역사회에서 사회활동을 통해 부족하지만 많은 경험을 쌓았고, 이를 기반으로 새로운 정치의 길을 걸어가고자 한다"고 출마의 변을 밝혔다.
또한 서호영 대구 동구을 출마예정자는 "내년 4월10일 제22대 총선은 여야 정쟁의 장이 아니며 정권에 대한 심판의 장도 아니라고 생각하며, 현재 우리가 맞닥들이고 있는 급변하는 환경 속에서 지역사회와 국가를 위해 국회에서 일할 수 있는 인재를 찾아내어 바른 정치인을 발굴하는 엄중한 선거로서 국민의 힘의 압도적인 승리와 윤석열정부의 성공적인 국정운영을 위해 많은 인재들이 나서야 한다"고 말했다.
서호영 대구 동구을 출마 예정자는 "정치인으로서 공론의 장에서 할말도 못하는 기회주의자가 아닌, 윤석열정부의 3대 개혁정책인 노동·연금·교육의 혁신을 완수해 경제를 살리고 민생을 돌보는데 앞장서고 지역사회에서 역량을 발휘할 수 있는 인재양성 및 차세대산업 유치와 일자리 창출을 통해 ”동구을“ 지역을 활기찬 삶의 터전으로 세계인이 모이는 곳으로 만들겠다고“ 출마소견을 밝혔다.
특히, 서호영 대구 동구을 출마예정자는 ”지역사회의 실정과 국가 발전을 위한 입법 활동과 지방자치 분권 강화를 위한 공약으로 ♦혁신도시 활성화 ♦ 정주여건 조성(의료,교육) ♦천혜의 보물인 팔공산지역 관광산업 활성화 ♦K-2 공항 후적지 성공적 개발 ♦경부고속도로(구미~영천)구간 직선화 등, 당면과제들을 하나씩 추진함으로써 “대구 동구을”에서 내일을 살아갈 미래세대를 위한 토대를 마련하겠다고“ 밝혔다.
민영뉴스통신사 국제뉴스/samjokim@naver.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