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병철 의원, '우리동네 한바퀴' 민생소통 행보 시작

왕조1동 주민을 만나 대화를 하고, 아이들의 교육환경 개선을 위한 학부모를 만나 민원 청취

2023-07-17     명경택 기자
ⓒ사진=명경택 기자

(순천=국제뉴스) 명경택 기자 = 더불어민주당 순천‧광양‧곡성‧구례(갑) 소병철 국회의원은 지난 15일 왕조1동(김진남 도의원, 최병배 시의원, 장경순 시의원)에서 시민들과 소통하는 '우리동네 한바퀴' 민생소통 행보를 시작했다.

이른 아침부터 시작한 소 의원은 조례호수공원 앞에서 왕조1동 주민을 만나 대화를 하고, 아이들의 교육환경 개선을 위한 학부모를 만나 민원을 청취했다.

사진=명경택 기자

또한, 주민 단체장을 만났으며, 주공4차 경로당, 조례효자원경로당(주공5차), 운동경로당, 신월경로당 등을 찾아 어르신들의 말씀을 들었고, 지역에 위치한 트리마제 입주 예정자를 만났다. 마지막 간담회는 조례호수공원 캠프에서 청년회장 및 위원 등과 만나 민생고민을 들어주고 해결책을 찾기 위해 노력했다.

소 의원은 “동네 구석구석을 순회하며 시민 여러분께서 주신 말씀을 깊이 새기고 지역발전을 위한 여러 사업 추진과 국회 의정활동의 지침서로 삼겠다. 다음 주에도 주민 여러분과 소통하기 위한 발걸음을 계속할 예정이다. 많은 관심과 응원을 부탁드린다”고 기대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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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편, ‘우리동네 한바퀴’ 민생소통은 지역의 구석구석을 순회하며 시민들의 목소리를 듣는다. 게릴라 토크, 경로당 방문, 각계각층 의견청취 등 다양한 방식으로 현장에서 답을 찾고 시민을 위한 소통의 장이 마련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