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 최고 몸짱 송상민·김윤희 선발…여자 웰니스대회 전국 최초 선봬
제주도체육회, ‘제35회 미스터제주 선발대회’ 성료
2023-06-12 문서현 기자
(제주=국제뉴스) 문서현 기자 = 제주도보디빌딩협회가 지난 10일 봉개동 문화체육센터에서 열린 제35회 미스터제주 선발대회 겸 전국체전 도대표 선발전을 성황리 마무리했다.
이번 대회에서는 19세 이하부 맨스피지크와 일반부 남녀 핏모델, 여자 웰니스대회를 전국 최초로 선보이며 피트니스 문화 정착을 위해 힘찬 출발을 했다.
올해 최고의 몸짱을 자랑하는 선수로는 남자부에서 8명의 각체급 우승자들 간의 경쟁에서 최고의 점수를 얻은 송상민(커스텀짐)과 4명의 각종목별 우승자들 간의 경쟁에서 최고의 점수를 얻은 비키니 피트니스 김윤희(JJ노블휘트니스)가 차지했다.
한편, 김경학 도의회 의장은 축사를 통해 건강미와 에너지가 넘치는 도민들의 축제를 축하하며 올 9월에 예정된 동아시아선수권 국제대회가 성공적인 대회가 될 수 있도록 지원과 협조를 약속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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