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주아트센터' 2026 준공목표..착수보고회
양주시 최초 복합 문화 공간 으로 자리 잡힐것
2022-12-14 한주희 기자
(양주=국제뉴스) 한주희기자 = 올해 8월부터 양주아트센터 건립 건축 설계공모‘를 시작으로 지난 13일에는 센터건립을 위한 설계용역’착수보고회를 개최했다고 14일 밝혔다.
이날 설계공모를 통해 당선된 공동 출품작을 본격적으로 현실화 하기위해 강수현 시장과 정성호 국회의원등이 참석한 가운데 추진계획을 공유하고 의견을 공유했다.
우수한 조경계획을 선보여 당선됐던 해안건축은 자연녹지지역의 건폐율 제한과 토목공사 작업 최소화로 대지를 있는 그대로 활용, 아트센터의 다양한 기능 수행과 새로운 문화공간으로 조성될 ‘양주아트센터’건축 계획을 소개했다.
강수현 시장은 “양주시민의 새로운 문화적 교류 공간으로 자리매김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민영뉴스통신사 국제뉴스/한주희 기자 jhan990415@gmail.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