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인파트너스, 윤성회계법인과 전략적 업무협약 체결

2022-09-07     이지영 기자
지난 1일 제인파트너스는 윤성회계법인과 전문성강화를 위한 전략적 업무협약을 체결했다(사진=제인파트너스)

(서울=국제뉴스) 이지영 기자= 제인파트너스(대표 허제인)는 윤성회계법인(대표 송상근·조영민)과 전략적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1일 밝혔다.

협약에 따라 제인파트너스는 윤성회계법인 고객에게 국내외 정부지원사업, 정책자금, 인사 컨설팅, 직원 역량강화 교육 지원 등 경영전반에 걸친 지원 서비스를 제공한다.

또 윤성회계법인은 국내외 강력한 네트워크를 바탕으로 차별화된 One-Stop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특히 파트너들 대부분이 Big 4 뉴욕, 런던, 시드니 등 해외 오피스에서의 근무경험이 있어 해외진출, 미국상장, M&A, 투자유치 분야에 강점을 가지고 있으며 해외 현지 기업 및 개인들에게도 다양한 지원을 하고 있다.

제인파트너스는 경영컨설팅 및 교육컨설팅 기반의 회사로 경영컨설팅 분야 전문가 집단과 교육관련 전문가 집단이 포진돼 있어 다양한 시너지 효과가 기대된다.

또한 한국경영기술지도사회의 회원인 경영지도사, 기술지도사들의 업무지원을 통해 기업에 효과적이고 효율적인 경영 컨설팅을 제공할 계획이다.

윤성회계법인은 삼일인포마인 대표이사를 역임한 송상근 대표이사가 최근 합류했으며 국제업무 경력 회계사 및 외국변호사가 포진돼 있어 기업 해외진출, 투자유치 등에 강점을 가지고 있다.

양 법인은 협약을 기반으로 서로의 전문성을 살려 기술특례상장이나 해외진출을 준비하고 있는 기업에게 보다 전문화되고 차별화된 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