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오픈월드, 수재민 및 취약계층에 추석맞이 현물지원

(서울=국제뉴스) 김서중 기자 = 사단법인 오픈월드(이사장 김정해)는 2022년 추석을 맞아 복지 사각지대 이웃들이 따뜻한 명절을 보낼 수 있도록 안양시 동안구청(구청장 이충건)에 현물지원사업을 진행했다.

지난 9월 5일, 안양시 동안구청에 라면 30box, 쌀 10Kg씩 30포대를 기탁하고 전달식을 가졌다. 이번 물품은 동안구 비산3동 내 수재민을 비롯한 저소득 취약계층에게 지원할 예정이다.

사단법인 오픈월드의 김정해 이사장은 “적은 양이지만 우리 이웃들이 모두 풍성하고 행복한 추석 명절 되시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소외되는 이웃이 없도록 사랑과 기쁨을 나누는 (사)오픈월드가 되도록 노력해 나가겠다”라고 말했다.

이충건 동안구청장은 “이번 집중 호우로 생활고를 겪고 있는 수재민들에게 도움이 될 것입니다.”며 “추석 명절 따뜻한 인사와 함께 고귀한 현물을 잘 전달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