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주시 자원봉사자센터, 충주지역 수해현장 찾아 복구지원 구슬땀
2022-08-25 김상민 기자
(충주=국제뉴스) 김상민 기자 = 최근 기습 폭우로 충북지역에 피해가 발생한 가운데, 25일 충주시 소태면 복탄리 비피해 과수농가를 방문 충주시자원봉사자 30여명이 사과나무 밑둥 부유물 제거, 돌무더기를 치우는 등의 복구 활동에 구슬땀을 흘렸다.
김낙정 센터장은 "수해복구 봉사활동에 참여해주신 자원봉사자들께 감사 인사를 드린다."며 "피해를 입은 지역주민들이 하루빨리 일상으로 돌아갈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