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힘 충주당협 6.1 지선, 김영환 도지사 후보 선대위 발대식 개최

지방선거 승리 윤석열 정부 성공과 충주발전 앞당기자 다짐

2022-05-17     김상민 기자

(충주=국제뉴스) 김상민 기자 = 국민의힘 충주당협(위원장 이종배 국회의원)은 16일 오후 3시 충주당협사무실에서 6.1 지방선거 승리를 위한 선거대책위원회 발대식에 이어 당대표 표창장 전달식을 가졌다.

이날 발대식에는 이종배 국회의원, 김영환 충북도지사 후보, 조길형 충주시장 후보, 충주선거구 국민의힘 도의원 후보, 시의원 후보, 도지사 선거대책위원, 표창 대상자 등 2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열렸다.

발대식 모습(사진=충주당협)

이종배 의원은 인사말를 통해 "민주당이 거대 의석을 앞세워 사사건건 발목을 잡고 있다"며, "6.1 지방선거에서 국민의힘이 압승해 윤석열 정부 성공을 뒷받침하고 충주발전을 더욱 앞당겨나가자"고 강조했다.

이어 "국민의힘 김영환 충북도지사 후보를 비롯한 조길형 충주시장 후보, 도의원 후보, 시의원 후보들은 흠 없고 깨끗하고 능력 있는 훌륭한 후보"라며 시민들의 전폭적인 지지와 응원을 부탁했다.

충주를 찾은 김영환 후보는 "충주는 보수의 중심도시로 그동안 이종배 국회의원과 조길형 충주시장 후보가 호흡을 잘 맞춰 굳건하게 지켜온 든든하고 자랑스러운 도시"라며 "충북지사 선거에서 승리해 충북발전과 충주발전을 적극 지원하겠다"고 약속했다.

한편 김영환 도지사 후보 충주당협 공동 선거대책위원장으로 김용윤, 김용래, 한경식 등 세사람이 임명을 받았으며, 임순묵, 이충희, 채홍업, 신효일, 이준식, 권오협, 경민기 등 400여명이 선대위원으로 임명을 받았다.

또한 구윤영, 박시현 등 50여명이 이준석 국민의힘 당대표 표창을 받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