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순택 국민의힘 경남도의원 예비후보, '어르신 효도공약' 시선 

노래하는 음유시인 ‘진해의 모든 것 사랑하네’ 작사 작곡 

2022-04-28     오웅근 기자
김순택 도의원 예비후보가 자신이 작사 작곡한 노래를 기타 반주에 맞춰 노래하고 있다.((사진=오웅근 기자)

(경남=국제뉴스) 오웅근 기자 = ‘순간의 선택, 김순택’이란 슬로건과 함께 진해 제14선거구(충무,여좌,태백,경화,병암,석동) 경남도의회 의원선거에 출마한  김순택 예비후보의 ‘어르신 효도공약’이 주목을 받고 있다.

‘김순택의 진심공약 첫 번째’라며 내놓은 ‘어르신 효도공약’은 어르신이 유달리 많은 진해 서부권의 맞춤공약으로서 어르신들이 건강하고 행복할 수 있도록 ‘마을마다 어르신 쌈지 쉼터’를 조성해 이웃 간 정 나눔터가 되도록 한다는 취지에서 탄생했다.

둘째는 ‘어르신 용돈 마련 “손놀림방”을 운영’하겠다는 것인데 어르신들의 재능을 살려 용돈벌이를 하실 수 있는 공간을 마을마다 마련하고 운영을 지원하겠다는 구상이다.

셋째는 경로당 냉난방 지원비를 포괄적 사용이 가능하도록 조정해 모든 어르신을 부모님처럼 섬기며, 효도하겠다고 다짐해 “효자가 따로 없다”는 반응이 감지되고 있다.

구순의 모친을 섬기고 있는 김순택 예비후보는 ‘진해의 모든 것 사랑하네’라는 노래를 직접 작사 작곡해 진해의 산과 바다, 하늘 그리고 인정 많은 진해사람들의 모습을 노래했다.  

더욱이 사람들 틈 속에서 몇 시간이나 시간 가는 줄 모른 채 자신이 연주하는 기타 반주에 맞춰 노래로서 사랑과 꿈을 니누는 음유시인으로 알려지고 있다.

김순택 예비후보는 김문수 국회의원 보좌관과 한국자원봉사협회 회장을 역임하고 윤사모 경남 사무총장과 국민의힘 경남도당 부위원장 협의회 사무총장으로 활동 중이다. 

김순택 도의원 예비후보가 거리인사를 하고 있는 장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