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북도, 인터넷⋅스마트폰 과의존 예방교육 강사.상담사 모집
2022-01-15 이재기 기자
(청주=국제뉴스) 이재기 기자 = 충북도는 도민들의 인터넷‧스마트폰 과의존에 능동적으로 대응하고 올바른 스마트기기 사용문화 기반을 조성하기 위해 1월 17일부터 1월 31일까지 2022년도 인터넷⋅스마트폰 과의존 예방 및 해소 사업을 수행할 예방교육 강사와 가정방문상담사를 모집한다.
응시자격은 한국지능정보사회진흥원에서 시행하는 인터넷 중독 전문인력 양성교육 이수자나 전문상담사 2급 자격증 소지자, 상담관련 국가공인 자격증 소지자, 상담학과‧심리학과 등 상담관련학과 석사과정 수료 및 실무경력 2년 이상이면 지원이 가능하다.
모집인원은 예방강사 12명, 가정방문상담사 12명이며, 충북 도내 유아동 및 청소년, 성인을 대상으로 예방교육과 가정방문상담 등을 진행하게 된다.
지원희망자는 오는 1월 31일 오후 6시까지 지원서와 관련 자격증 등을 충북스마트쉼센터 상담사 이메일로 제출하면 된다.
자세한 사항은 충청북도 누리집 또는 충북스마트쉼센터 누리집 공지사항을 참고하거나 충북스마트쉼센터로 문의하면 된다.
한편, 충북스마트쉼센터는 도민들의 건강한 인터넷‧스마트폰 사용문화를 위하여 맞춤형 예방교육, 청소년 바른ICT 진로교육, 찾아가는 가정방문 상담 등 다양한 사업을 추진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