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형청소년문화의집 착공…청소년 꿈 '무럭무럭'
40억 들어 2022년 7월 준공 목표 노형제2근린공원 부지 지하 1층, 지상 3층 규모
2021-09-30 문서현 기자
(제주=국제뉴스) 문서현 기자 = 제주시 노형동동에 청소년들의 건전한 놀이 및 문화공간이 조성된다.
30일 제주시에 따르면 노형청소년문화의집 건립의 설계 및 각종 심의를 완료하고 2022년 7월 준공을 목표로 사업을 추진하고 있다고 밝혔다
노형청소년문화의집은 노형동 2582-1번지 노형제2근린공원 부지에 지하 1층, 지상 3층, 연 면적 998.11㎡규모로 건설되며, 총 40억 원의 예산이 투입된다.
청소년문화의집 주요시설은 지하 1층에 공원이용객을 위한 공중화장실과 밴드·댄스·노래연습실·동아리방으로 구성되며, 1층 사무실, 휴게실, 안내실, 2층 북카페, 강의실, 프로그램실, 3층 다목적강당 등이 들어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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