거창소방서, 가로변 비상소화기 일제점검
2014-11-04 이종필 기자
가로변 비상소화기는 상가밀접지역이나, 소방차량이 신속하게 도착하기 어려운 재래시장 및 농촌지역 등 화재에 상대적으로 취약한 지역에 비치된 비상소화기로 유사시 누구나 이용가능하다.
소방서 관계자는 "지속적인 가로변 소화기 점검을 실시해 상시 사용가능한 상태로 유지할 것"이라며 "분실 및 파손상태 확인 시 즉시 거창소방서 예방대응과(940-9235)로 연락하여 조치할 수 있도록 군민 모두가 관심을 가지고 지켜 달라"고 당부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