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각수 괴산군수 '관광객 1000만 시대 이룩'
민선 6기 취임 100일
임 군수는 민선 4~5기 동안 국책사업과 지역 현안을 빈틈없이 마무리하면서 민선 6기에도 괴산군의 군정 방침의 핵심가치인 청정 자연환경보전과 친환경 유기농 특화군 육성,관광객 1000만명 시대와 전 부문의 융·복합 6차 산업 육성에 목표를 두고 바쁜 행보를 이어가고 있다.
임 군수는 △경쟁우위 농축수산업 육성 △활력있는 경제기반 구축 △함께하는 사회복지 실현 △특색있는 문화관광 개발 △가치있는 산림자원 활용 등 군정방침을 5대 전략목표로 수립하고 성공추진을 위해 중점과제 100개의 세부 역점사업을 확정했다.
임 군수는 취임 직후 지방선거로 분열된 군민들의 마음을 하나로 모으고 군정 운영 방향을 군민들에게 설명해 군민과 함께 민선 6기의 힘찬 출발과 군정 비전을 공유하고 소통하는 자리를 만들었으며 △인구 5만명 △예산 5000억원 △기업체 500개 △일자리 5000개 △농업소득 5만불 △관광객 1000만명을 목표로 하는 괴산비전 2018 5+1프로젝트를 목표로 제시했다
또한 민선4~5기를 거치면서 추진한 주요 현안과 역점사업의 성공적인 마무리를 위해 전 직원을 대상으로 업무보고와 직원 연찬 교육을 실시해 민선 6기 군정의 조기정착과 행정의 연속성 유지를 이끌며 부서별 주요업무 전반에 대해 전 직원이 공유하고 소통·협력해 업무추진의 효율을 높이고 협업과 소통을 강화했다.
특히 임 군수는 내년으로 다가온 2015괴산세계유기농산업엑스포의 성공 개최를 위해 행정력을 총 동원해 엑스포 준비에 최선을 다하고 엑스포 개최를 통해 유기농 특화군 육성과 유기농업 중심지로 괴산군 브랜드 이미지를 제고할 것을 강조했다.
특히 추진 중인 4개 농공산업단지 준공과 이에 따른 기업유치, 일자리창출을 도모하고 수산식품산업거점단지와 내수면생태목장과 양식단지 조성을 마무리하며 관광객 1000만 시대를 앞당기기 위해 갈은, 화양, 선유, 쌍곡을 연결하는 85km 충청도 양반길 전 구간을 임기내 개장할 계획이다.
임 군수는 "민선 6기 동안 군 발전의 추진동력이 될 중요한 대형사업과 현안사업을 연속성과 일관성을 가지고 강력히 추진해 괴산군 발전 100년 도약을 위한 경쟁력을 키워 나가 활기차고 풍요로운 괴산건설을 이룩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