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남시 삼평동 641번지 1개 컨소시엄 참가의향서 제출

(성남=국제뉴스) 이형노 기자 = 성남시 아시아실리콘밸리담당관은 삼평동 641번지 우수기업 유치에 관한 최근 언론 보도에 대해 다음과 같이 입장을 전했다.

제4차 삼평동 우수기업 모집은 4월6일부터 5월15일까지 진행될 계획이었으나, 공고 기간 중 10일 이내에 2개 기업(컨소시엄 포함)이 참가의향서를 제출하지 않아 유찰된 것으로 발표했다.

향후 참가의향서를 제출한 기업(컨소시엄 포함)과 협상을 진행할 계획이며, 현재 엔씨소프트사를 주축으로 하는 컨소시엄이 그 대상이라고 밝혔다.

참가의향서를 제출한 컨소시엄과 삼평동 641번지의 기업 유치 조건에 합당한 컨소시엄인지를 첨단산업육성위원회에서 심의할 예정이다.

삼평동 641번지의 기업 유치는 성남시 전략산업 분야에서 우수 기업을 유치, 일자리 창출과 경제적 파급효과를 시민에게 돌려주려는 취지로 시 발전의 새로운 원동력이 되어줄 것을 기대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