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치인과 경제인을 위한 <미래투자 전략분석>

2014-07-10     지수인 기자

▲ 토정 박재훈 선생
(서울=국제뉴스) 지수인 기자 = 울산토정철학관 토정 박재훈 선생이 주장하는 미래투자전략 분석 요지는 다음과 같다.
나라를 다스리거나 국가간의 주요한 일, 지방행정일 각국에 분포되어 있는 각종 비즈니스 센터, 각종 회사, 개인사업장, 홈 재테크에 관심 있는 분들에게 묻고자 한다.

모든 것은 각종 데이터에 의한 예측을 토대로 예산을 짜고 거기에 맞는 인력투입, 성장을 가늠한다. 정확한 분석이야말로 미래를 정확히 예측할 수 있다. 미래 예측은 역학에서부터 시작된다.

역학은 동양철학 중에서도 태을신수, 기문둔갑, 육임으로 3식을 삼아 최고로 치는데, 토정선생의 역학은 그 중에서 육임을 최고로 치며, 육임의 장점은 알고자 하는 내용 중 상대의 감춰진 속뜻까지 알 수 있어서 타의 추종을 불허한다.

이 육임으로 기문둔갑의 지형적인 내용, 태을신수의 국가간의 문제 등도 알 수 있어 서로 유기체제를 만들 수 있다.

그냥 육임으로 들어가지 않고 주역, 육효에서 단도직입적으로 육임, 기문을 보태고 꿈을 통해 맞춤식 태을신수를 안다면 황홀할 것이다.

그렇다면 이 역학으로 그간 우리나라의 현황에 약간의 변화를 준다면 어떤 국익을 얻을 수 있을지 살펴보자.

대한민국을 존경 받는 무궁화 민족으로 만들자
우리나라가 미국, 중국, 일본, 러시아, 인도 등의 나라를 능가하기 위해서는 예리한 미래분석뿐이다. 이 분석은 지금껏 분석법으로 턱없이 부족하다.

여기엔 보다 남들이 사용하지 않은 특수한 비법이어야 한다. 바로 입체적 판단을 하여야 한다. 우리의 장점은 릴레이식 개인기가 빼어난 민족이다.

이 릴레이식 바톤받기 형으로 조립형 사고만한 게 없다. 고대로 내려온 역학에 관찰법을 보태면 모든 자연현상을 미리 알 수 있다.

예를 들면 동해, 남해, 서해, 러시아 쪽의 해수온도를 매일 측정하여 파도의 크기와 구름의 양, 기온 바람의 양도 알 수 있다면? 이는 바다온도로 기후 여론 조사 하는 것과 같다. 바로 그 해의 농산물 수확량 예측도 가능하다.

나무와 풀을 보고 땅 속의 사정을 알고, 한반도 그간의 역사를 관찰하면 우리의 미래를 짐작할 수 있다. 피부를 보면 위장 속을 알 수 있고, 꿈을 보면 그 사람의 미래를 정확히 예측할 수 있다.

아이에서부터 어른에 이르기까지 이런 분석 예측력은 선진 교육에 관찰법을 보태고 연속으로 이어지는 지속적인 관심만이 최고가 될 수 있다.

여기에 토정은 이 획기적 교육의 대안에 고지식한 역학을 탈피한 창조사색역학, 자연을 종과 횡으로 세밀하게 관찰하여 스스로 터득시키는 학습법, 여기에 보탤 것은 인간의 한계를 벗어난 뛰어난 예측력‘꿈’의 제작법을 보태어야 한다.

옛 성인들이 만들어진 역학의 기법에다 첨단 사고로 무장시키고 현실을 자연관찰로 대신하며, 현재 상황을 토대로 미래를 정확히 예측하는‘꿈’의 교육을 받는다면 우리의 미래는 밝다 못해 빛날 것이다.

세상의 태산북두(泰山北斗)가 되는 길은 이 예리한 예측을 토대로 한 진정성 있는 학문을 찾을 때다. 인도 시성 타고르가 말한 동방의 등불은 이런 예리한 예측 없이 불가능하다.

지금 21C 주인은 미국, 중국, 일본, 러시아, 인도가 아니다. 대기권을 조절시켜 자연재해를 스스로 막는 국가가 주인공이 된다. 이곳에 세계가 원하는 모든 해답이 있다.

여기에 주인공 자리가 비어 있는데 우리의 나아갈 길의 선택을 망설일 이유가 없다. 여기에 10년의 시간이면 충분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