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프간 카불서 국제구호단체 겨냥 테러, 4명 사망·24명 부상

2019-05-09     박원준 기자
▲ 로이터/국제뉴스

(아프가니스탄=국제뉴스) 박원준 기자 = 9일(현지시간) 아프가니스탄 카불에서 경찰이 테러 현장을 조사하고 있다.

로이터 통신에 따르면 하루 전 카불 시내에서 국제구호단체를 겨냥한 탈레반 소행으로 추정되는 차량 폭탄 공격으로 경찰과 민간인 등 4명이 숨지고 24명이 다쳤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