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제 반려동물 영화제 개막작 '또 하나의 사랑' 예술영화 인증

 

(서울=국제뉴스) 전진홍 기자 = 유기견 후원 다큐멘터리 영화 '또 하나의 사랑'이 관심을 끌고있는 가운데 예술영화 인증을 받아 이를 기념하기 위해 지난 16일 '2016 경기 반려동물 어울림 한마당 in 부천'행사에 초청되어 시민들을 위한 무료시사회를 열었다.

반려동물 인구 천만 시대를 맞아 올바른 반려동물 문화 정착과 유기동물 없는 경기도를 만들기 위해 부천시청 앞 광장일원에서 개최된 '2016 경기 반려동물 어울림 한마당 in 부천'은 경기도가 주최하고 경기도수의사회가 주관했다.

이번 페스티벌에는 반려동물 문화교실, 반려동물 예절교실 등 올바른 반려동물 문화를 위해 다양한 행사가 진행되었는데, 그중 유기견 후원 다큐멘터리 영화를 초청한 시민들을 위한 시사회도 있었다.

유기견 후원 다큐멘터리 영화 '또 하나의 사랑'은 유기견 후원 다큐멘터리 영화로써 관심을 받고 있던 가운데 최근 예술영화로 인증되었고 이 행사의 취지에 부합하고 교육적 효과가 있다고 인정되고 있다.

'제 1회 국제 반려동물 영화제'는 12월1일 부터 3일까지 3일동안 한국예술문화단체총연합회 대한민국 예술인센터(서울 양천구 목동)에서 열린다.

본 영화제는 국제반려동물영화제 조직위원회(조직위원장 김영언, 부위원장 김재수, 부위원장 한한국, 사무국장 박태호)에서 주최하고, 국제언론인연합회, 뉴스1, 다인콘텐츠컴퍼니에서 공동주관하며, 한국예술문화단체총연합회, 국제범죄예방사법연대(국제NGO) 아태본부, 기부천사클럽, 내외일보, 환경감시국민운동본부, 대한민국 시민기자단(환경기자단, 여성기자단, 청년기자단, 학생기자단), STARing, Safe World(국제NGO), 국민통합안전위원회, 사)대한경호협회, 대한민국 통일관련단체 총연합회 등이 후원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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