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국제뉴스) 백운용 기자 = ㈜금복주는 "국내산 고구마를 원료로 빚은 고급 증류식 소주를 출시하고 고구마 고유의 은은한 향과 부드러운 감칠맛을 느낄 수 있는 우수한 양조기술로 탄생한 최고의 품질을 보증한다"고 9일 말했다.
이에 금복주는 "세계적 명성의 주류품평회인 ‘2023 벨기에 몽드셀렉션’에서 프리미엄 증류주인 ‘백로(白露)’가 출시 후 첫 출품에서 금상을 수상했다"고 밝혔다.
한편, 금복주에 따르면, "21년 9월 한정판으로 출시된 ‘백로(白露)’는 조기 완판되었으며, 국내에서는 접하기 어려운 고구마 증류주의 대표 브랜드로 프리미엄 증류주의 가치를 전달하기 위해 22년부터 공급을 확대하고 있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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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운용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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