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배우 배우 아오키 무네타카, 마동석, 이준혁 / ⓒ이대웅 기자
▲ 배우 배우 아오키 무네타카, 마동석, 이준혁 / ⓒ이대웅 기자

범죄 오락 액션 영화 ‘범죄도시3’(감독 이상용)가 국내를 넘어 해외에서도 인기몰이를 하고 있다.

영화 ‘범죄도시3’(영제: THE ROUNDUP : NO WAY OUT)가 박스오피스 2538만 불(한화 약 329억 4324만 원) 수익을 달성하며 전 세계 흥행 4위를 기록했다. 

이는 국내에서의 흥행 질주와 더불어, 몽골, 홍콩&마카오, 북미, 대만, 베트남 등 국내와 동시 개봉한 국가들에서의 흥행이 반영된 수치다. 

전편인 ‘범죄도시2’가 1072만 불 수익으로 5위에 등극했던 수치를 넘어서는 기록이다.

한편 ‘범죄도시3’은 6월 7일 인도네시아, 필리핀을 시작으로 8일 호주&뉴질랜드, 9일 영국, 15일  태국, 22일 싱가포르, 말레이시아, 브루나이, 캄보디아, 라오스, 23일 미얀마 그리고 29일 중동 국가들에서도 순차적으로 극장 개봉한다. 이에 따라 글로벌 수익도 한층 늘어날 것으로 예상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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