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국제뉴스) 이대웅 기자 = '모두, 어울림 2023 D.FESTA 거리공연축제'가 지난 27일 서울 종로구 마로니에 공원 야외무대에서 열렸다. 이날 기획 초청 공연에 초청된 시니어 배우 신미경이 연기를 선보이고 있다.

이번 행사에 공동제작 공연 3편과 초청 공연 5편, 기획 초청 공연 6편을 야외무대에서 상연한 가운데, 에즈에스 아카데미 시니어 배우 5명들은 '모든 것을 그 이상으로'라는 행사 주제에 맞게 진심을 가득 담은 공연을 선보였다. 

한편, 청년 예술가들의 창작활동을 지원하고 거리공연 문화를 만들어가는 '2023 D.FESTA 거리공연축제'는 (사)한국소극장협회가 주최·주관했으며, 종로구가 후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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