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교통안전유지를 위한 우려구간 집중 정밀진단 전개. 
- 교량 시종점부 중심 주민의 입장 고려한 안전진단.
- 유관기능, 기관 등과 긴밀한 협업통해 예방적차원 안전조치 등 강구.

교통사고우려구간에 대한 현장 중심 반복 정밀진단(사진=익산경찰서 재공)
교통사고우려구간에 대한 현장 중심 반복 정밀진단(사진=익산경찰서 재공)

(익산=국제뉴스) 송영심 기자 = 익산경찰서 용안파출소는 관내 주요도로 교통사고우려구간에 대한 현장 중심 반복 정밀진단을 통해 시설 개선 보강 등 실질적인 예방적 활동을 적극 추진하고 있어 주민들로부터 호응을 얻고 있다.

용안지역에는 23국도를 비롯 711지방도(강경에서 망성, 용안 경유 군산)등 주요노선이 연결되어 있어 평상시 교통안전유지가 필요함을 판단하고 용안파출소 경찰관들이 예방적 차원에서 선제적 대응 프로그램으로 교통사고 우려 구간을 중심으로 현지 진출 정밀진단을 실시 분석된 자료를 토대로 경찰서 시설담당기능은 물론 도로관리청과도 유기적 협업으로 적극적인 개선, 보완을 통해 왕래하는 차량들의 운전자등 주민들의 안전 확보에 정성을 쏟고 있다.

요철구간에 대한 예고표지를 비롯 아스팔트 재포장이 필요한 구간 등 작은부분에서부터 주민(운전자)의 입장에서 환경개선이 이루어지도록 보다 세심한 노력을 기울이고 있다.

현장 활동을 지켜보는 주민들은 “용안파출소 경찰관들이 주민들의 교통안전을 위해 힘스는 모습을 보니 고맙고 우리들도 안전운전을 습관화해야겠다.”고 전했다.

송태석 용안파출소장은 “주민의 안전확보는 경찰활돌의 기본필수인 만큼 교통안전분야 역시 예외일 수 없고 관내 각 도로에 대한 위험요소에 대해 실시간 면밀히 파악 분석을 통해 유관 기능과 체감적 조치를 해 나갈 것이다.”고 밝혔다.

김종신 익산경찰서장은 “교통안전은 생활 속 필소 요소가 된 만큼 각 도로 특성을 파악하고 개선 보완 필요한 사항에 대해서는 즉시성 있는 대응조치가 이루어져야 한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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