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니어 모델로서 탄탄한 필모그래피 쌓고 있는 이수진 향해 패션계 이목 집중

▲ tvN STORY '슈퍼푸드의 힘' 출연자 시니어 모델 이수진 / (사진)=케이플러스 제공
▲ tvN STORY '슈퍼푸드의 힘' 출연자 시니어 모델 이수진 / (사진)=케이플러스 제공

(서울=국제뉴스) 이대웅 기자 = 케이플러스 시니어 모델 이수진의 건강 관리 비결과 인생 2막 스토리가 공개됐다.

지난 4일 방송된 tvN STORY '슈퍼푸드의 힘'에서는 시니어 모델 이수진의 탄탄한 몸매와 매끈한 피부 관리 비법, 꿈을 향한 그의 인생 스토리가 전파를 탔다.

과거 승무원 근무 경험이 있는 모델 이수진은 결혼과 출산 이후, 가족들을 위해 사느라 잃어버린 자신의 모습을 되찾기 위해 많은 노력을 기울였고, 중년의 나이에 시니어 모델로 데뷔했다.

각종 광고와 런웨이를 섭렵하는 등 다양한 활동을 펼치며 눈도장을 찍고 있는 그는 "육아 스트레스로 살이 많이 찐 몸매를 혹독한 식단과 체력 관리를 함께 병행해 무려 15kg 감량했다"고 말하며 자기 관리의 중요성을 강조했다.

이수진은 살이 많이 쪘을 때 입었던 바지를 보여주며 "다시는 이렇게 찌지 말아야지 스스로 다짐하기 위해 기념으로 놔두었다"라면서 "과거에는 어제가 오늘 같고 내일이 오늘 같은 목표가 없는 인생이었는데, 지금은 목표를 향해 하루하루 열심히 살아가는 제 자신이 자랑스럽다"고 꿈을 향한 열정을 드러냈다.

프로 시니어 모델 다운 프로포션과 수려한 비주얼로 시니어 모델 계에서 폭 넓은 활동을 펼치고 있는 그는 2022 미시즈코리아 클래식 퀸을 수상해 오는 6월 19일 '2023 미시즈 글로브 클래식 세계대회'를 위해 출국을 앞두고 있으며, 여러 브랜드의 2023 F/W 서울패션위크 서울컬렉션 VIP로 초청받는 등 독보적인 워킹 실력을 바탕으로 모델로서 탄탄한 커리어를 쌓아가고 있다.

한편, 57세라는 나이가 믿기지 않는 분위기와 에너지, 최강 동안 비법을 공개한 모델 이수진의 ‘열일 행보’에 패션계 이목이 집중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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